로직 시스템
특정 액션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오브젝트 간 관계를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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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액션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오브젝트 간 관계를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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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서는 게임 메이커의 로직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로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지, 비헤이비어, 컴포넌트, 메시지, 태그 등의 게임 메이커 툴을 이용해 실제로 로직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기초부터 차근 차근 알아보죠. 로직이란 무엇일까요?
게임 메이커 상의 로직이란 잠재적인 결과를 정의하는 일련의 상호작용과 규칙🚦을 의미합니다.
기본적으로, 로직이란 특정 액션이 발생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결과를 정의하는 변수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에 빗대어 간단히 게임 메이커의 로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면 전기적 메시지가 전선을 통해 전달되고, 해당 메시지가 빛에 의해 수신되면 불이 켜지게 됩니다 💡.
게임 메이커에서도 이러한 관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튼이 눌리면 메시지가 전송되고 📡, 문이 열리는 순서를 만드는 것처럼요.
이는 간단한 로직 체인으로 액션과 결과 사이의 관계가 몇 가지 단계를 거쳐 설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설정하는 것은 제작할 경험에 다양성과 깊이를 부여하는 필수 요소입니다.
물론, 만들어 내고자 하는 경험과 결과에 따라 더 복잡한 로직 체인 🧾을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리는 간단한 상황 대신 조금 더 복잡한 이벤트로, 버튼이 작동하여 문이 열리기 전에 열쇠🗝️와 같은 특정 아이템을 모으는 조건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TNT 🧨 기폭 장치에 같은 로직을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기폭 장치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버튼을 누르면 결과적으로 해당 메시지의 수신기가 파괴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각자 다른 상황이지만 각 예시 속의 기본적인 로직의 흐름은 모두 비슷하며 매 단계와 연결점은 유사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를 이해하면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로직 체인🔗에서 각 단계를 설정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편집 가능한 기본 컴포넌트, 비헤이비어, 메시지와 태그를 추가하여 여러 결과를 만들어 보세요.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이 너무 복잡하다고 느껴져도 걱정하지 마세요. 게임 메이커가 여러분을 도와줄 테니까요. 그리고 툴을 이용하여 복잡한 상호작용을 설계해도 좋지만, 사전에 미리 짜여진 로직 번들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인 원리만 이해한다면 경험을 제작하며 복잡한 논리구조를 빠르게 설계하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실 겁니다!
이제 다음 단계로 이동해 봅시다.